정말 맛있었던 추억의 빙수. 드롭탑 밀크빙수.
빙수 가격이 하도 올라서,카페가서 빙수 사먹었던게 언제인가 기억도 안나고, 그나마 가는 곳이 있다면설빙에 인절미빙수 먹으러 가끔 가는데, 예전에 드롭탑에서 팔았던 밀크빙수가 정말 맛있었다.그래서 올려보는,내가 정말 맛있게 먹은 빙수.ㅋㅋㅋ 비주얼은 이러하다.아래에 우유얼음이 깔려있고,찹쌀떡도 들어있고, 위엔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장식. 가운데 견과류가 엄청난데,이거 밀크빙수랑 같이 섞어서 먹으면고소함이 극대화된다. 한번 먹어봤는데,반해서 여름올때마다드롭탑 드롭탑 외치게 만들었던 그 빙수.그러고보니 드롭탑은 사이드메뉴도 맛있고,빙수도 맛있고,커피는 별론데ㅎ 이 빙수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다시 나왔으면 좋겠다.비싸도 사먹으러 갈테니...
부산여행. 맛집부터 간식까지 먹거리 총집합!!!
여행이라하면 멋진 풍경 맑은 공기 새로운 환경등, 기대하는 것이 많지만,누구나 좋아하는 여행의 즐거움은바로 "먹거리"인것 같다. 특히나 부산엔 먹을거리가 아주 넘쳐난다.먹자골목도 많고,시장도 많고,메인 메뉴인, 회, 생선구이, 밀면, 돼지국밥 부터간식인 떡볶이, 오뎅, 씨앗호떡 등등등. 하루종일 먹어도 다 먹고오지 못하는 먹거리들이 넘쳐나는 부산!!이번 여행에서 먹고온것들 총정리 해보았다. 먼저 수시로 먹어준 부산오뎅~!!!부산오뎅은 서울오뎅보다 비싼편이었다.500원 이상이었음 ㅜ특별히 맛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금 비쌌다.간식으로 먹은 떡볶이. 부산오뎅이 하도 유명하다보니,이런식으로 어묵고로케도 판다.4살 어린이 주먹만한 크기에 2천원 이상의 가격으로비싼가격이었지만,맛은 기대에 못미쳤다. 흑. 어..
이태원 분위기 있는 카페. 테이크아웃 드로잉.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꼽으라면 '이태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태원을 좋아한다. 그런데 생각만큼 자주가보진 못했던 것 같다. 이태원에 예쁘고 특이한 카페가 많이 있는데,꼭 가봐야 할 곳. 테이크아웃 드로잉 이다. 여기, 건물주가 싸이라서..말이 많았던 곳인데, 8월 31일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한다.나는 작년에 다녀왔는데,기억을 더듬어 포스팅해본다. 테이크아웃 드로잉은 메뉴 하나하나가 특이하다.예술 작품도 전시되어 있고,자리도 많고, 햇빛이 잘 들어서하루종일 앉아있고 싶은 곳이다. 음료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일단 받아보면 비주얼에 만족해서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먼저 가격 7,500원.폴의 머랭공장이라는 메뉴이다. 위는 머랭이고, 아래는 우유가 들어간 에스프레소가 있다.뚜껑처럼 열리는데,이거 한개씩..
인계동 차이나팩토리 방문후기^^
CJ에서 만든 차이나팩토리.메뉴 시키면 딤섬 무제한이고,생맥주 무제한은 2천원.거기에 후식까지~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일반 중국집코스요리 먹는 것보단 싼 편.거기에 SK 멤버쉽 할인도 됨!!! *차이나팩토리 메뉴 시키는 법*메뉴는 1인 1메뉴를 무조건 시켜야하며,1인 2선과 3선이 있다.메뉴 2개를 고르거나, 3개를 고르는 것.그리고 프리미엄 메뉴에서 한개를 시켜도 된다. 가격은 일반이나 프리미엄이나 비슷하고,일반으로 시킬 경우는 양이 적은 대신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프리미엄은 메뉴는 별로 없지만,고급 메뉴를 양껏 먹을 수 있다. 딤섬바는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다.돼지모양 찐빵. 새우만두, 튀김만두, 비비고 교자만두 등온갖 종류의 딤섬이 있다.이것만 먹어도 배부르다. 짜사이나 단무지, 감자튀김,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