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스 피넛버터 샌드위치 과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구입해 온줄리스 피넛버터 샌드위치!평소에 피넛버터 너무 좋아해서 빵 먹을때도 피넛버터 발라먹고,피넛버터 쿠키,과자 종류도 좋아하는데..이렇게 큰 박스를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어서 카트에 담았다ㅎ 거의 시리얼과 같은 크기의 박스다. 안에는 이렇게 A4 반만한 사이즈로 4봉지가 들어있는줄리스 피넛버터 샌드위치. 봉지한개를 뜯어보면 과자 2개 들어있는 봉지가 12개 들어있다. 벌써 많이 먹었네 ㅎㅎㅎ 이렇게 길쭉한 봉지에 두개가 들어있다.땅콩크림 과자~ 넘나 좋은 것!!! 크기는 뽀또와 비슷하고,모양도 뽀도와 비슷하지만,맛은 뽀또와 다르다.고소하고 달콤한 땅콩크림 맛~아메리카노와 먹으면 꿀맛이다.당분간 간식은 너로 정했다!! 꼬마곰젤리 세어보기ㅋ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나는 친구를 만들죠~ 심심하고 할 일 없던 어느 주말. 젤리먹다가 해봤다. 곰젤리 줄 세우기!! 하리보젤리가 요즘 많이 나오던데 그건 너무 딱딱하고 마트에 갔더니 어릴때 소풍갈때 먹었던 곰젤리같은걸 팔고있길래 사왔다ㅎ 중국OEM이라고 써있는 오리온 꼬마곰! 예전에 먹었던 꼬마곰젤리보단 더 큰것 같다. 노란곰 세마리.새빨간곰 여섯마리. 그냥 빨간곰 여덟마리. 이렇게 총 17마리가 들어있다. 네봉지가 990원이었으니 한봉지에 17마리 들어있는게 적은 편은 아닌것 같다. 식감이나 맛은 젤리밥과 같다. 엄청나게 부드럽게 쫀득거리고 과일향이 코끝을 찌른다ㅎ 맛.있.다^^ 비빔국수 만들기! 매일 저녁먹으면서 하는 걱정. 내일은 뭐먹지?.. 여름이라 밥하기도 싫고, 반찬만들기도 덥고.. 그래서 오랜만에 비빔국수 해먹었다. 오이김치 시즌인지 마트에서 오이를 다섯개에 990원에 팔고있었다. 우리한텐 한개도 많은데.. 덕분에 비빔국수에 국수만큼 오이 썰어서 넣었다ㅎ 오이채는 너무두껍지 않게 썰어주었다. 국수와 같이 비벼먹어도 걸리지 않게 ㅎ 계란은 요즘 내가 아침대용으로 먹느라 삶아둔게 있어서 그거 두개 까서 반 잘라주었다. 김치도 조금 썰어준다. 참치는 한캔!! 기름을 쏙 빼서 준비한다. 수저로 꾹꾹 누르면 된다. 끓는물에 국수를 넣고 삶아주는데 국수는 붙을 수 있으니 냄비 주위에 빙~ 둘러서 넣는 느낌으로 면을 뿌리면서 넣어줘야 한다.면넣고 휘휘 저어서 놔두면 금방 물이 끓어 넘치려고하는데 이.. 집에서 대창구워 먹기^^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왜이렇게 야식과 술이 땡기는지 모르겠다. 지금 3일 연속 집에서 술마시고 있다. 이번 메뉴는 대창!! 마트갔는데 냉동 대창을 팔고 있길래 한번 사와봤다. 소스도 들어있어서 조금만 구워서 청하랑 먹었다. 퇴근후 집에와서 밥먹고 tv시청하면서 남편과 술한잔 하는 소소한 행복^^ 내가 산건 달구벌 소대창이라는 제품이다. 집에서도 대창구이를 먹을 수 있다니!! 사실 곱창은 좋아하지만 대창은 기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나가서 사먹은적은 없다. 키위와 파인애플로 숙성해서 냄새도없고 부드럽다는 소대창. 전자레인지로 살짝 해동해서 몇개만 떼어내 프라이팬에 구워주웠다.시작부터 기름이 자글자글 나오기시작하더니.. 키친타올로 몇번을 닦았는지 모르겠다. 기름이 한바가지 나온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 것 같.. 북촌손만두 열무국수와 모듬만두 오늘 점심으로 먹은 북촌손만두. 북촌손만두는 요즘 체인점이 많이 생겨서 자주 갈 수 있는데, 튀김만두도 맛있고 새우만두도 맛있다. 값이 비싼게 단점이지만, 비빔국수나 피냉면 시켜서 만두랑 먹으면 정말 맛있다^^ 9000원짜리 모듬만두. 모듬만두에 새우만두가 없어서 속상하지만, 종류별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열무국수.열무국수보단 새콤달콤매콤한 북촌피냉면이 더 맛있는 것 같다ㅎ 간식으로도 좋고, 밥으로도 좋은 북촌손만두^^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런치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햄버거로 결정. 롯데리아랑 맥도날드랑 고민하다가 롯데리아로 결정!!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우불고기버거 콤보를 먹었다. 런치로 5,900원. 근데 패티두께 ㅋㅋㅋㅋ 1cm도 안된다. 과연 한우일까도 의심되지만, 두께가 일반 불고기버거보다 얊다. 양상추로 두께 다 채운듯 하다. 한우불고기버거 처음 먹어봤는데, 다음부턴 그냥 불고기버거 먹을 듯. 근데 햄버거 진짜 왜이렇게 비싼거야!!! 수원 애슐리 방문^^ 수원엔 마이어스,드마리스 등등 비싸고 맛있는 뷔페집이 참 많다. 그런데 막상가면 3접시 이상을 못먹고 오는터라, 괜히 아까운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자주가는 뷔페집은 바로 애슐리이다. 동수원 뉴코아아울렛 8층에 위치한 애슐리는 주말 디너 12,900원이다. 둘이먹어도 3만원이 안되니 부담없는 가격!! 오랜만에 가서그런지 몇가지 메뉴가 변경되어있었다. 음식 가지수는 많지만 손가는 음식은 별로없고 막상 먹어보면 별맛없는 뷔페집과는 다르게 애슐리는 메뉴는 몇개안되지만, 전부 맛있다. 이번엔 레몬에이드도 있어서 마셔봤는데 새콤달콤하고 민트향도 나는것이 맛있더라. 체다치즈와 사워크림을 듬뿍올린 치즈 온더 포테이토!!이번 봄시즌 애슐리 컨셉이 치즈인가 보다. 여긴 프리미엄 애슐리가 아니라 많은 메뉴가 있는게 .. 말자싸롱 감자튀김& 맥주 맥주가 땡기는걸 보니 여름인가보다. 또 오해영에서 해영이가 꽐라 될때마다 나도 결혼전 매일같이 술먹고다니던거 생각나고, 그렇게 술을 마셔본게 언제인가 싶기도하다. 이제는 유일한 술친구라고는 남편 한명 뿐이니 ㅎㅎ 평일이라 과음은 안되고, 맥주한캔을 나눠먹기로 했다. 안주는 감자튀김!!!! 말자싸롱에서 포장해왔다.오랜만에 감자튀김 사다먹는데 예전보다 많이 비싸졌더라. 아니면 원래 말자싸롱이 좀 더 비싼편인가? 소스는 두개 고른다. 왼쪽이 갈릭소스. 오른쪽이 어니언소스. 갈릭소스는 갈릭디핑소스 맛이고 어니언소스는 양파맛이 살짝나면서 달콤하다. 치즈가루가 뿌려져있는 감자튀김!!!감자튀김에 맥주는 매일먹어도 안 질릴것 같다. 하이네켄 한캔을 사다가 반으로 나눈다ㅎ 작년엔 하이네켄 케그를 사다놓고 여름을 즐겼었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