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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비비고 갈릭베이컨볶음밥 트레이더스에갔다가 비비고 볶음밥을 사왔어요. 비비고제품은 만두부터, 치킨, 냉동생지, 김자반 등등 실패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볶음밥도 믿고 사와봤죠5봉지가 들어있고 가격은 12000원정도 였던것 같아요. 한봉지는 205g이에요. 보통 공기밥이 180~200g정도 되나요? 혼자 먹기 딱 좋은 1인분 양인것 같아요, 냉동볶음밥 어떻게 먹는거 좋아하세요? 저는 꼭 프라이팬에 볶아먹어요. 전자레인지는 너무 맛이 없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꼬들하니 맛있다던데 다음엔 에어프라이어 볶음밥에 도전해봐야겠어요 비비고 갈릭베이컨 볶음밥인데, 갈릭은 거의 보이지 않아요. 피망,그린빈 같은 채소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아이랑 먹을거라서 안매울만한걸로 고른건데, 후추맛이랄까.. 살짝 매운맛이 나더라고요. 저번에도 ..
에어프라이어 치킨! 이런 신세계가~ 에어프라이어 구매하고 냉동식품이 냉동실을 꽉 채우고 있어요ㅎㅎ 냉동식품중 빼놓을 수 없는게 치킨이죠. 치킨은 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걸까요... 그런데 에어프라이어가 없을땐 참 난감했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자니 맛이 없고, 오븐에 굽자니 너무 오래 걸리고 골고루 익지도 않아서 먹으려고 꺼냈다가 다시 굽고.. 에잇 그냥 시켜먹어!! 그런데 이젠 에어프라이어 치킨을 해먹을 수 있다 이거죠! 마트간김에 고메 치킨 사왔어요ㅎㅎ 매콤한 맛에 손이 갔지만.. 아이도 같이 먹을거라 그냥 순살크리스피로 사왔어요. 조리법엔 충분히 예열을 한 후 조리하라고 되어있네요. 그런데 원래 에어프라이어 사용할때 예열하나요? 전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웃긴게.. 정면포장지엔 에어프라이어 기준 8분이면 치킨이 완성된다고 ..
콩나물국밥 맛있게 끓이는 법 감기몸살 걸리거나 쌀쌀할때 생각나는 콩나물국밥^^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서 많이들 사먹지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콩나물국밥 맛있게 끓이는 법 알아봅시다. 재료는 마음 껏.저는 청양고추 송송썰고 쉰김치 송송썰고, 오징어 몸통 남은거 있길래 살짝 데쳐서 썰어줬습니다. 그리고 뚝배기에 찬밥깔고, 준비한 재료 올려주세요. 파도 넣고, 고춧가루 뿌리고 계란한알 풀어서 끓이면 끝. 아 그 전에 콩나물 삶아놔야해요. 콩나물 삶아서 삶은 물 버리지말고 그 물로 국밥 물 넣는거에요. 콩나물도 양껏 넣고~ 뚝배기 데워지면 잘 섞어서 이렇게 한입^^
참깨볶는 방법 옛날에는 깨볶는걸로 시집살이를 시켰다고 한다. 그만큼 깨는 손질하기도 어렵고, 볶기도 어려운 식재료인것 같다. 나도, 깨를 처음 받았을 때, 그냥 씻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참깨볶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머님이 주신 국산 깨!!! 깨볶는것도 귀찮고, 깨씻는것도 귀찮아서 놔두고 있었는데, 볶아둔 깨가 똑!!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볶았다ㅠ 남은건 냉동 보관하고, 일단 양념통에 들어갈 만큼만 꺼냈다. 물에 담구니 동동 뜨는 깨!! *쌀과는 반대로 씻어야 한다* 깨씻는 법을 모르면, 쌀 씻듯이 벅벅 씻어서 물을 쪼르르~ 따라 버리면?? 깨가 다 떠내려간다 ㅋ 그래서 이렇게 채에 바쳐야 한다. 뜨는 깨도 있고, 가라앉는 깨도 있기 때문에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그릇을 흔들흔들 하면서.. 깨를 채..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로 맛있게굽기~ 집에 에어프라이어 있으신가요? 저는 계속 고민하고 모델을 고르고 하다가, 드디어 구매했답니다. 집에 오븐도있고, 에어프라이어로 튀기면 뭔가 맛이없을 것 같다는 인식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내렸던거죠. 그런데 막상 구매하고보니 매일쓰게 되네요.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군고구마!!! 예전엔 길거리에서 군고구마,군밤 이런거 많이 팔았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파는곳도 없고, 솥에다 찌는건 또 군고구마보단 맛이 조금 떨어지죠. 너무나 맛있는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로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봅시다 제가 쓰는 에어프라이어는 아래선반이 기본구성이라 선반위에 고구마를 올렸어요. 바닥에 종이호일은 안깔아도 되지만, 세척을 덜 하려는 꼼수입니다. 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흙만 대충 닦아주었어요. 대용량 에..
버거킹 바삭킹.. 이가격실화? 버거킹 바삭킹을 할인하고 있길래 한번 사먹어 보았다.어떤 맛일까?버거킹 바삭킹의 비주얼.쌀가루로 만든것이라는데 그래서인지 뭔가 기존의 패스트푸드점 치킨들보단 좀 더 울퉁불퉁한 비주얼이다.그런데 정말 작다... 그냥 윙 사이즈..그런데 네조각이 5천원이라니...너무 비싼거아닌가? 이거 12조각 사먹을 돈이면 치킨이 한마리인데????사이즈 비교 컷ㅋㅋ먹어도 간에 기별이 안갈만큼 작다.할인해서 2900원에 먹었으니 망정이지, 5천원주고는 안사먹을 사이즈다.맛은 매콤하다. KFC의 매콤한맛보다 좀 더 매운듯...부위는 랜덤인 것 같다. 두번 사먹었는데 한번은 날개만 3개를 주었고..또 한번은 닭봉만 3개를 주었다.알바생 마음. 같이 시킨 와퍼주니어에서 엄청 실망.이건 뭐.. 편의점 햄버거보다도 부실한 두께..옛..
집에서 스테이크 만들기~ 부채살 스테이크^^ 집에서 스테이크 만들어 먹었어요~스테이크 밖에서 사먹으면 못해도 만원 이상 줘야 되잖아요~그런데 홈플러스 갔더니 시즈닝처리 되어있는 부채살 스테이크를 6,900원에 팔고 있더라고요.덕분에 집에서 스테이크 만들기 아주 쉬웠네요^^홈플러스에서 구매한 부채살 스테이크에요.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비 고기가 너무 좋죠?한개당 200g. 한명이 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레스토랑 가서 먹어도 200g은 안주던데..대신 소고기는 미국산 ^^미국산 꺼려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세요~따로 스테이크소스 만들거나 할 필요 없이 시즈닝 처리가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거기다가 위에 아스파라거스도 올려져있으니,그냥 후다닥 구워서 먹기 딱 좋은거 있죠.가니쉬만들 필요도 없고..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무게를 맞추려다 보니 고기 모..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먹어보기 밥해먹긴 귀찮고, 뭐 시켜먹을거 없나 고민하다가오랜만에 햄버거를 시켜먹었어요.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가 안되는 동네라할 수 없이 롯데리아...ㅠㅠ오랜만에 봤더니 롯데리아 티렉스버거가 새로 나온 것 같길래 주문해봤습니다!저희동네는 만원이상 홈서비스가 되기에,티렉스버거와 치즈스틱, 오징어링, 치킨휠레 등등을 같이 주문했네요ㅎ"무자비한 놈이 나타났다!"포장만 보고 깜짝 놀랐어요.나는 햄버거에 사이드메뉴 몇개 시켰는데, 엄청나게 큰 포장봉투가 있더라고요?그래서 이게 뭐지?했더니..일반 햄버거 사이즈보다 더 큰 노란 햄버거봉지가 나오지 뭐에요?손으로 잡아봤을 때 이정도?처음엔 포장만 보고, 길쭉한 핫도그 스타일의 햄버거구나~생각했어요. 그런데..껍질을 벗겨보니?두둥!그냥 동그란 햄버거였어요. 그런데 왜 포장만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