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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먹기^^

수원 애슐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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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엔 마이어스,드마리스 등등 비싸고 맛있는 뷔페집이 참 많다.
그런데 막상가면 3접시 이상을 못먹고 오는터라, 괜히 아까운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자주가는 뷔페집은 바로 애슐리이다. 동수원 뉴코아아울렛 8층에 위치한 애슐리는 주말 디너 12,900원이다.
둘이먹어도 3만원이 안되니 부담없는 가격!!

오랜만에 가서그런지 몇가지 메뉴가 변경되어있었다. 음식 가지수는 많지만 손가는 음식은 별로없고 막상 먹어보면 별맛없는 뷔페집과는 다르게 애슐리는 메뉴는 몇개안되지만, 전부 맛있다.

이번엔 레몬에이드도 있어서 마셔봤는데 새콤달콤하고 민트향도 나는것이 맛있더라.

체다치즈와 사워크림을 듬뿍올린 치즈 온더 포테이토!!이번 봄시즌 애슐리 컨셉이 치즈인가 보다.
여긴 프리미엄 애슐리가 아니라 많은 메뉴가 있는게 아니었지만 완전 만족!!
맥주무한축제랑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 것같은 맥주를 부르는 맛이다.

매콤한 치즈떡볶이에, 고추장파스타도 맛있었다.

국수는 좀 불어있어서 실망 :(

겨우 이거 먹었는데 배불러서,후식을 꾸역꾸역 밀어넣었다. 브라우니와 치즈케익!! 그리고 많이 먹고 집에가도 또 먹고싶어지는 애슐리의 치킨도 후식으로 먹었다ㅎ
꿀자몽도^^

착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애슐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