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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호박전과 새우전.냉장고 털기위해 만들어봤다.
두개 천오백원 할때 사다가 쟁여놓은 호박을 꺼내서 채썰어준다.그냥 동그랗게 썰어서 밀가루반죽묻히고 부쳐먹어도 맛있지만 채썰어서 부치면 좀 더 바삭한 식감이 난다.
적당히 채썰어준다.
기본 반죽은 부침가루와 물이지만 감자전분을 추가해주면 더 바삭한 전이된다.
밀가루를 쓴다면 소금간은 좀 더 해주는게 좋다.
질척하지않고 호박 겉면에만 묻혀주는 느낌으로 반죽을 해준다.
엄마한테 받았는데 눌러붙어서 쓰질 못했던 스텐 후라이팬으로 부쳐보았다. 예열하고 쓰니까 달라붙지 않고 아주 잘 된다.다음엔 스텐 후라이팬으로 계란후라이 도전해봐야겠다^^
호박전이 다 익었으니 새우전^^
깐새우 싸게 살때 사다가 소분해서 냉동해놨었다. 그 중 한개 꺼내서 잠깐 물에 담궈 해동한 다음 다져준다.
다지기같은거 없는 우리집은 칼로 열심히 다져주었다^^새우,당근,대파
거기에 후추가루 조금 뿌리고, 부침가루조금넣고 계란한개 풀어서 반죽해준다.
그리고 수저로 떠서 후라이팬에 예쁘게 부치면 끝^^
저녁 잘 먹고 남은건 내일 도시락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