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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이자 김정은의 동생으로 알려진 김여정.
최근 김여정의 파격적인 행보로 인해 김여정 가족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여정 가족관계를 알아보려면 아버지 김정일의 부인들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에겐 4명의 부인이 있는데, 세번째 부인인 고용희.
이 세번째 부인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이 바로 김정은, 김여정이다.
김여정은 김정은의 친동생인 것이다.
장남인 김정철이 살아있지만, 김정철은 일찌감치 정치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후계구도에서 밀려나있고, 현재 김정은과 김여정이 북한을 지휘하고 있다.
김정은의 소식은 들리지 않은지 오래되었고, 그 빈자리를 김여정이 채우고 있는 것이다.
김여정은 1988년생으로 30대 초반의 나이에 아주 당찬 행동을 하며,
우리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김여정의 남편은 우인학으로 알려져있으며, 우인학은 특출난 집안 출신은 아니고
평범한 집안의 사람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저 평범한 출신의 우인학을 김일성대에서 만나, 김여정의 구애로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여정은 2018년 내한당시 임신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여정의 임신 소식과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김여정 슬하엔 2명의 자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여정의 대남 비난 담화와 관련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더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했다.
앞으로 북측의 행보와 우리측의 대처가 어떠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