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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교실 산모교실리스트 총정리!! 임신을 하게 되면 집에만 있는 경우도 많고, 태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특히나 초산인 경우엔 더그런데요.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곳이 바로 태교교실/산모교실이라고 불리는 임산부교실이 아닐까 싶네요.아래 산모교실리스트 정리해 드릴테니, 가까운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 참여하셔서 여러 정보도 얻고, 사은품도 받아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1. 두드림산모교실 제일 먼저 알려드릴 산모교실리스트 중 한 곳은 두드림산모교실이라는 곳인데요.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dream0621 를 가입하시면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11월 및 12월 스케줄이 나와있는 상태이고요.무조건 가는 것은 아니고, 신청을 ..
정동진 해돋이 보고오기 연말이 다가오고 새해가 다가오니 정동진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그래서 올해초 다녀온 해돋이 여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평창에서 놀다가 밤에 정동진으로 넘어가서 하룻밤 잤어요.그런데 가서 보니 당일 기차로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다음엔 정동진 해돋이 기차를 이용해서 여행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알람을 몇개를 맞춰놓고, 겨우겨우 일어나 밖으로 나왔네요.참, 정동진 펜션은 좋은 곳이 별로 없어요. 조금 깔끔하다 싶은 시설은 이미 예약이 꽉 차 있고..대부분 오래되어서 낡았더라고요. 그러니 숙박시설에 대한 기대는 안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는데 누군가가 띄운 풍등이 올라가네요. 파도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이 날 파도가 엄청 높고, 날이 흐려서 해를 ..
임신인데 매독이라고? 5주차에 병원에 가서 아기집을 확인하고,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은 날들을 보내고 있었죠.그렇게 8주쯤 되어서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초음파를 보고, 제법 커진 아기집도 확인하고, 임신초기 검사라고 해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받고 왔습니다.병원에서 그랬죠. "정상이면 문자로 연락이 갈거고 문제가 있으면 전화가 갈거에요~"아니 그런데 며칠후에 병원에서 전화가 온거에요. 전화를 받자마자 검사결과가 조금 이상하니 재검을 받아야 한다며, 최대한 빨리 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입덧이 심해서 마침 회사도 쉬고 있던때라, 다음날 바로 간다고 예약을 하고 병원에 갈때까지 무슨 일인가 조마조마 했던 것 같아요.무슨일이 있는 것인지, 아이가 잘못된 것인지, 오만가지 걱정을 다 하고 병원에 방문했더니 의사선생님의 말씀."..
지역별 출산장려금 왜 다르지? 임신을 하고나면 나라에서 임산부와 아이를 위해 어떤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지 궁금해질텐데요.그 중 출산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출산장려금이란 아이를 낳았을 경우 임산부에게 지급되는 소정의 금액을 말하는데요.일단 지역별로 출산장려금이 얼마인지 어떻게 알아보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조회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사랑이라는 임신육아종합포탈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주소링크 => http://www.childcare.go.kr/위 주소로 들어가게 되면 상단에 메뉴가 보이는데 거기서 출산>출산지원 서비스(정책)으로 되어있는 메뉴를 선택해주세요. 그럼 분류별 검색이 있고, 지역별 검색이 있죠?우리가 궁금한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혜택이기 때문에 지역별 검색을 선택해주시고 살고 계신 지역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후쿠오카 캐널시티에서 먹은 이치란라멘 후기 요즘 엔화환율도 저렴한데,우리가 갔을때만 해도 엔화가 1100원 이었는데..이럴때 후쿠오카 맛집투어 여행 한번 더 다녀오고 싶다 :( 그런 의미에서 포스팅해보는 후쿠오카 이치란라멘 후기!우린 캐널시티에 있는 이치란라멘에서 먹었다.숙소가 그 근처이기도 했고, 캐널시티에 쇼핑하러 갔다가 먹고 왔다.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계산하고 표를 뽑아가는 구조이다.들어가면 추가 주문용지 및 면의 굵게,매운정도, 토핑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종이를 준다.한글로 잘 써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개인주의 나라답게 혼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칸막이가 쳐져있다.일행과 같이 먹고 싶다면, 접으면 된다.물도 앉은 자리에서 바로 받아 먹을 수 있다.반숙 계란과 덜어 먹을 그릇을 먼저 준다.그런뒤 라면이 나왔다.나는 그냥 다 기본으로 선택..
임신초기증상 경험 공유 가슴통증과 배통증 임신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임신초기증상이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초기증상의 경우 대부분 겪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4~5주 정도는 되어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착상혈이지만, 착상혈은 임산부 모두가 경험하는 증상이 아닙니다. 제 경우도 착상혈 없이, 착상통증같은 것도 없이, 4주까지 있었으니까요. 제가 가장 먼저 느낀 초기증상은 배통증이었습니다. 오른쪽 골반 부위가 콕콕 거리거나, 헉 소리가 날정도로 날카롭게 찌르듯이 아팠거든요. 7주쯤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자궁이 커지면서 생기는 거니 피가 비치면서 아픈것이 아니라면 정상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아파도 참았는데, 그냥 아프구나..할정도가 아니라 정말 심하게 아팠죠. 계속 아픈 것도 아니고, 말짱하게 일하다가..
전복손질법 - 절대 쉬운게 아니네요 어느날 갑자기 집으로 배송된 전복 한박스!! 살면서 전복은 사먹어 본적도 별로 없는데,받아보니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놀라고어떻게 손질해서 보관해야 될지 앞이 캄캄했는데요.해보니 장난이 아니었던 전복손질법 포스팅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미역에 전복이 다닥다닥 붙어 있더라고요.그래서 미역을 걷어내고 봤더니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네요.제 손이 작은 편이 아닌데, 크기가 손바닥만해요.그런데 엄-청 더럽네요. 세척부터 합니다.일단, 손을 보호하기 고무장갑을 끼고칫솔로 박박 문질러 주었습니다.바닥을 박박 문질러 주고 물에 한번 헹구니바닥이 하얘졌네요. 옆도 싹싹 닦아줘야 하지만, 전복이 움츠러들어서닦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껍데기에서 떼어낸 다음에 2차 손질을 하기로. 전복을 밀어서 보면, 이렇게 붙어 있는게 보이..
아보카도 키우기 - 씨앗에서 나오는 싹 마트에 갔더니 아보카도 4개를 묶음으로 팔길래 한망을 사왔다. 처음엔 먹는법을 몰라서 못 사먹었는데, 몇번 사다가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 아보카도. 지금은 비싸서 못 먹는다;;요거트넣고 갈아서 스무디해먹어도 맛있고, 식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각종 덮밥에 넣어서 비벼먹어도 맛있다. 그런데 아보카도는 먹을 수 있는 부분보다 씨가 더 큰것 같다. 그래서 매번 버리던 씨를 발아 시켜보았다.맛있는 아보카도 키우기!일회용 커피컵의 뚜껑을 뒤집어 넣고 받침대로 사용했더. 아보카도 씨앗의 끝부분이 잠길정도로 물을 넣고 기다려 주면 아보카도 키우기가 시작된다. 뿌리가 날때까진 한참이 걸린다. 두개를 동시에 키우기 시작했는데, 한개는 손질하다가 껍질이 벗겨져서 그냥 껍질을 까고 키우기 시작했고, 다른 한개는 껍질을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