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스테이크 만들어 먹었어요~
스테이크 밖에서 사먹으면 못해도 만원 이상 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홈플러스 갔더니 시즈닝처리 되어있는 부채살 스테이크를 6,900원에 팔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집에서 스테이크 만들기 아주 쉬웠네요^^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부채살 스테이크에요.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비 고기가 너무 좋죠?
한개당 200g. 한명이 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레스토랑 가서 먹어도 200g은 안주던데..
대신 소고기는 미국산 ^^
미국산 꺼려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세요~
따로 스테이크소스 만들거나 할 필요 없이 시즈닝 처리가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거기다가 위에 아스파라거스도 올려져있으니,
그냥 후다닥 구워서 먹기 딱 좋은거 있죠.
가니쉬만들 필요도 없고..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무게를 맞추려다 보니 고기 모양이 다 다르더라고요.
집에서 후라이팬에 스테이크 구울 예정이라, 좀 얇은 걸 찾았는데..
늦게 방문해서인지 두꺼운거 밖에 없더라고요^^;;
왼쪽 스테이크는 그나마 딱 굽기 좋은 정도인데,
오른쪽의 고기 덩어리는 엄청나죠?
두께가 거의 3cm는 되는 것 같아요.
모양은 다르지만 모두 200g 정량이라는 것^^
자~ 고기는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구워볼까요?
사실 준비할 것도 없죠 사다가 포장만 벗겼으니ㅎㅎㅎ
스테이크는 올리브유에 튀기듯이 구울 거에요~
집에서 구울땐 이렇게 굽는거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아요ㅎㅎ
저는 버터도 살짝 넣어줬어요~
센불은 안돼요. 중간불 정도가 좋아요~
버터가 녹았을 때, 스테이크용 고기를 올리고
같이 들어있는 아스파라거스도 넣어주었어요.
지글지글 고기가 튀겨지듯 익어가고 있네요~
요렇게 중불에서 1분 정도 익힌 후에 뒤집으면 돼요.
쨔잔!! 노릇노릇 아주 잘 익었네요.
이제 뒷면도 1분 정도 튀기듯이 익혀준 다음, 뒤집어서 다시 1분 정도 익혀주세요.
그럼 이렇게~
미디움정도의 스테이크가 완성됩니다!
얇은 고기는 미디움이고, 사실 저 사진은 미디움 레어쪽이랄까...
고기가 너무 두꺼웠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맛있어서
홈플러스에 스테이크 또 사러 가려고요.
너무 편하고, 저렴하게 집에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