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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없을때 후다닥 만들어서 먹기 좋은
오야꼬동을 만들어 보았다.
오야꼬동은 닭고기 덮밥인데,
닭고기가 없으면 돈까스를 넣어서 가츠돈으로 변형도 가능.
불고기를 넣어서 규동으로도 가능!
퍽퍽살을 좋아한다면 닭가슴살로~~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우리집 대파는 항상 냉동보관이라 벌써 숨이 다 죽어있네 ㅎ
냉모밀도 만들고, 가츠돈 만들어도 좋고..
일단 찍어먹어보면서 간을 맞추면 됨ㅎ
살짝만..
먹기전에 먹을양 만큼만 덜어서 계란넣고 먹으면 된다.
썩은건가 찾아보니 먹어도 된다는 사람이 반.
썩었다는 사람이 반.
그래서 맛을 보니 괜찮길래
갈색이 많은 부분은 도려내고 그냥 먹기로;;;
마트 다시가기도 귀찮ㅜ
아보카도는 풍미를 더 살려줘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이런 덮밥종류는 나트륨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아보카도가 나트륨을 배출해준다니
웬지 몸에도 좋을 듯한 느낌이랄까ㅎ
이렇게 또 한 끼를 때웠다.
오야꼬동을 만들어 보았다.
오야꼬동은 닭고기 덮밥인데,
닭고기가 없으면 돈까스를 넣어서 가츠돈으로 변형도 가능.
불고기를 넣어서 규동으로도 가능!
닭다리살로 만들어야 쫄깃쫄깃 할테지만,마트에 닭다리살이 없어서 안심으로 사왔다.
퍽퍽살을 좋아한다면 닭가슴살로~~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닭안심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양파와 계란이 추가로 들어가지만 덜익히는 느낌으로 조리하기때문에 고기를 먼저 익혀주어야 한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자르다보니 속이 안익었길래 좀 더 익혀주었다.
그 다음 여기에 채썬 양파와 대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우리집 대파는 항상 냉동보관이라 벌써 숨이 다 죽어있네 ㅎ
그 다음 일식요리할때 필요한 쯔유!!집에서 만들어쓰기도 하던데 귀찮으므로 슈퍼에서 하나 사다두면 좋다.
냉모밀도 만들고, 가츠돈 만들어도 좋고..
쯔유와 물을 1:1로 섞어서 부어준다.취향에 따라서 비율은 조절하면 된다.
일단 찍어먹어보면서 간을 맞추면 됨ㅎ
조림.
살짝만..
조려진것 같으면 계란한개를 풀어서 휘리릭 저어주면 끝.
먹기전에 먹을양 만큼만 덜어서 계란넣고 먹으면 된다.
밥을 푸고 그 위에 올리면 오야꼬동 완성.만드는데 15분도 안 걸린다ㅎㅎ
마트에 아보카도 있길래 먹고싶어서 한개 사왔는데 이 모양 ㅡㅡ
썩은건가 찾아보니 먹어도 된다는 사람이 반.
썩었다는 사람이 반.
그래서 맛을 보니 괜찮길래
갈색이 많은 부분은 도려내고 그냥 먹기로;;;
마트 다시가기도 귀찮ㅜ
이렇게 오야꼬동위에 올려서 같이 먹었다.
아보카도는 풍미를 더 살려줘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이런 덮밥종류는 나트륨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아보카도가 나트륨을 배출해준다니
웬지 몸에도 좋을 듯한 느낌이랄까ㅎ
이렇게 또 한 끼를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