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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가보셨나요?
저희는 코스 중간에 산속 집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마무리하는 코스로 다녀왔어요.
둘레길내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노인분들 위주의 거주지라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중 한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민박집을 갔었는데, 저녁메뉴보고 후덜덜~~
할머니가 차려주신 저녁이에요!
딱 예전에 방학하고 외가집 놀러간 기분이었어요.
다만, 일행이 우리만 있던게 아니라 옆방에 묵고있던 모녀랑 같이 식사했는데..
그 아주머니가 본인 딸은 안시키고 저희보고 이래라저래라 시키고 눈치주는 바람에 기분나빴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도 돈내고 온 손님인데 말이죠 -_-
사먹는밥보다 더!!!
약수물도 먹고..
저희는 코스 중간에 산속 집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마무리하는 코스로 다녀왔어요.
둘레길내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노인분들 위주의 거주지라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중 한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민박집을 갔었는데, 저녁메뉴보고 후덜덜~~
할머니가 차려주신 저녁이에요!
딱 예전에 방학하고 외가집 놀러간 기분이었어요.
다만, 일행이 우리만 있던게 아니라 옆방에 묵고있던 모녀랑 같이 식사했는데..
그 아주머니가 본인 딸은 안시키고 저희보고 이래라저래라 시키고 눈치주는 바람에 기분나빴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도 돈내고 온 손님인데 말이죠 -_-
사먹는밥보다 더!!!
약수물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