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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워킹스트리트 낭누알에서 랍스타^^ 파타야에서 랍스타먹고 왔어요ㅎ 랍스타는 비싸서 한국에서도 몇번 못먹어봤는데,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 낭누알이라는 식당에서 저렴하게 먹고왔죠. 저거 한마리가 5만원정도? 예전에 아웃백에서 저런 비슷한거 먹었었는데 진짜 맛없었던 기억이 나요. 근데 낭누알 랍스타는 너무 맛있었어요!! 양이 작았지만, 볶음밥 하나 시켜서 같이 먹으니 딱 맞더라구요. 바닷가옆 레스토랑이라 뷰도 정말 끝내줬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파타야간다면 여기 추천이요. 근데 위치가 위치인지라..ㅎㅎ 워킹스트리트 어떤곳인지 아시죠? 밤엔 안가고 낭누알가려고 낮에 방문했는데 이런 간판이 ㅋㅋㅋㅋ 진짜, 무조건 의심은 안되겠지만, 이런걸보니 남친이나 남편이 업무상이든 여행이든 나없이 태국간다고하면 진짜 불안하고 의심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오사카 여행중 방문한 구데타마 카페^^ 게으른 계란.. 항상 졸린눈으로 바라보는, 엉덩이가 아주 귀여운 구데타마 아시나요? 저희 조카가 이 구데타마에게 푹 빠져있는데, 얼마전 일본여행 갔다가 구데타마 카페를 들렸어요. 구데타마 파르페. 망고맛 푸딩에 구데타마 얼굴을 새겨놨는데, 너무 귀엽네요ㅎ 일본은 참 캐릭터를 잘 만드는것 같아요. 심장어택!!!! 이건삼각김밥.. 이 외에도 여러가지 구데타마를 이용해서 만든 음식들을 팔고 있어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사랑할 수 밖에 없겠죠?ㅎ 위치는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타고 내려오시면 파르페파는 카페가 많은 층이 나오는데 거기에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 인천발 수완나폼 도착. 대한항공 기내식을 찍어보았다. 에미레이트항공 이후 기내식은 처음인데, 역시나 한국 입맛이다. 에미레이트는 처음에 맛있었지만 나중엔 특유의 이상한 맛이나서 라면시켜먹었었다. 후식으로 무려 끌레도르 아이스크림ㅎ 커피도 한잔 먹는다. 출발하는 기내에서 맥주한캔 먹어줘야 여행가는 기분 남ㅎㅎㅎ 꿀땅콩과 맥주^^
태국에서 먹은 씨푸드 뷔페~ 파타야 갔을때 묵었던 하드락호텔. 토요일 저녁 뷔페를 예약하고 럭셔뤼 씨푸드뷔페를 즐기고왔다. 3만원 가량의 가격인데 손바닥만한 새우크기에 놀랐다. 가재도있어!!!! 우와우와우와아아아아.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살도 많아서 이거 먹고 배불러서 속상했다ㅠ 좀 느끼해서 맥주를 따로 시켰다. 부가세붙어서 엄청 비쌌다ㅠ 거의 한잔에 만원정도 였던듯... 후식도 많았다.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찍어봤다^^ 예쁘다. 맛있다. 또 가고싶구나.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퀄리티 씨푸드먹으려면 얼마를 지불해야할까...
태국에서 먹은 뿌팟퐁커리 태국 여행갔을때 먹은 뿌팟퐁커리. 너무 맛있다. 태국에선 만원도 안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먹으려면 왜이렇게 비싼건지.. 볶음밥한개 시켜서 뿌팟퐁커리에 비벼서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외국나가면 음식걱정이 반인데, 태국은 뭘먹어도 맛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