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나면 준비해야 될 것도 해야 될 것도 참 많은데요.
그 중 산모인 나를 위해서 준비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튼살크림인데요.
그래서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와 방법, 어떤 제품이 좋은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튼살크림 바르는 시기를 궁금해하시는데, 보통 3개월 이후부터 많이 바르는 것 같아요.
초기엔 배가 안나오고, 3개월이라고 해도 배가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이때부터 관리를 해줘야 후반에 살이 트지 않거든요.
튼살크림을 잘 발라주지 않으면, 임신중에 살이 터져서 아이를 낳고도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살이 갑자기 쪘을 때 피부가 살찌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줄무늬처럼 무늬가 남잖아요?
이런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안없어 지더라고요. 임산부 튼살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튼살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제품이 좋은지 튼살크림 순위도 많이 궁금해하시는데요.
저는 프라이웰 플레게 오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이제품을 사용하냐면, 그냥 네이버 쇼핑에 들어가서 상품평 순으로 조회를 해보니
이 제품이 상품평이 7천개가 넘는 제품으로 1위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아서 부담없이 구매했죠.
로션은 샤워후에 직접 바르고, 오일은 저녁마다 태교동화 읽은 후에 남편보고 발라달라고 하고 있어요.
튼살크림 바르는 방법은 배를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옆구리와 아래쪽까지 꼼꼼하게 발라줘야 하는데요.
임신후기 접어들 수록 배가 많이 나와서 직접 바르기 힘들고, 배 아래쪽은 보이지 않으니 신랑에게 발라달라고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신랑이 직접 발라주면서 아기와 교감도 하고, 산모도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껴서 태교에도 좋다고 하네요.
산모님들 꼭 비싼게 아니더라도 튼살크림 꼭꼭 발라서, 아이 낳고도 예쁜 피부 유지하세요^^
